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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교육센터 온라인 교육) 환율과 주가지수란? 금융의 역할은 무엇인가?

h동동 2021. 5.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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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란

다른 나라의 돈을 교환하는 비율이다.

환율이 내리면 우리나라의 적은 돈으로 다른 나라의 돈을 더 많이 바꿀 수 있으므로 해외여행자들에게 유리하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 위주인 우리나라에게 유리하다. 그 이유는 환율이 오르면 우리나라의 제품이 다른 나라에서 싸게 팔리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천원 짜리 연필이 있을 때 달러 환율이 1000원에 1달러라면 미국에선 이 연필은 1달러가 된다. 

하지만 2000원에 1달러라면 천원짜리 연필이 미국에선 0.5달러가 되는 것이다.

즉 똑같은 제품이 더 싸게 팔리기 때문에 더 많은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되고 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환율과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에 관한 부분에서 인터넷 교육은 위와 같이 이야기했지만 실제로 상관관계를 찾아본 결과 환율이 오른다고 우리나라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고 그런 건 아니었다.

오히려 환율과 기업 실적이 역으로 배치되는 업종도 있었다. 때문에 교육에서 얘기한 부분은 원론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실제 기업실적은 다른 요인과 복잡하게 작용한다.

 

-참고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41551.html

 

환율이 떨어질 때마다 수출 기업의 이익이 늘어나는 이유는?

Weconomy | 홍춘욱의 시장을 보는 눈

www.hani.co.kr

 

주가지수

주식시세 전반의 움직임을 나타내기 위해서 일정 시기의 주가를 100으로 하여 작상하는 지수.

즉 주가지수가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기업의 가치가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이란

자금의 융통을 뜻한다.

즉 돈이 필요한 사람과 돈이 여유로운 사람을 연결해주는 일종의 시스템을 말한다.

금융의 역할은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금을 중개하거나 돈이 남는 사람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분산투자 기회를 제공하여 투자자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이 부분은 펀드상품 같은걸 말하는 거 같은데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불완전판매 사태를 생각해보면 본래 역할에서 변질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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