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지식 쌓기

금융교육센터 온라인 교육) 주식과 채권에 대해서 알아보자.

h동동 2021. 5. 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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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주식회사가 발행한 출자증권 (출자 = 자본금을 내었다. 돈을 투자했다. 증권 = 재산적인 가치가 있는 문서)

이를 보유한 주주는 보유한 주식수에 따라  회사의 순이익과 순자산에  대한 지분 청구권을 갖는다.

 

주주 = 기업을 소유

 

주식을 가진만큼 비례해서 회사의 이익금을 나눠 받는다.

이익배당청구권 - 회사가 돈을 벌었을 때 이익을 나눠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음

잔여재산분배 청구권 - 회사가 파산할 경우, 남는 재산의 분배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

주주는 유한책임을 부담한다.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큼만 책임을 부담한다.

 

주식회사의 주요 안건은 주주들의 투표로 뽑는다. 가지고 있는 주식수만큼 투표권이 있음

초기의 주식회사 =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규모가 커지면 거래소에 상장하여 유통시장에서 거래된다. (유통시장 - 주식, 채권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래되는 시장)

코스피 - 기업의 규모가 크고 우량한 기업의 주식들이 거래된다.

코스닥 -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주로 거래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거래 가능

 

 

채권이란?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것. 주식과 함께 대표적인 증권이지만 주식에 비해 위험성이 낮다.

채권에는 원금과 이자 상환일자가 표기된다. 상환일자가 없는 채권도 존재하는데 이를 영구채라고 한다.

 

채권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

1. 이자 수익

2. 만기전에 채권을 팔아 얻는 차익

채권을 사고 팔 때는 미래에 받을 원금의 가치와 만기까지 받을 수 있는 이자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채권의 가치는 금리 등에 따라 계속 바뀐다.

채권은 누가 발행했느냐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정부에서 발행한 채권을 국채, 회사에서 발행한 채권을 회사채라고 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이 반비례 한다. 따라서 국채는 수익성이 낮아지고 벤처기업의 회사채는 수익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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